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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제목에서 뭔가 짐작이 가셨나요? 맥주 드실만큼 드셨으면 집에 가야지, 뭐 하는 겁니까? 취객의 모습을 연기하는 영상입니다.
일전에 오하이오 주의 가장 아름다운 배우를 소개해 드린 적이 있었는데요. 이번 작품도 타국에서 온 배우의 연기입니다.
영상 링크는 본문 제일 하단에 링크되어 있습니다.
맥주 주량이 몇병 이신가요?
맥주 마시고 많이 취하셨나 봅니다. 도 아닌 도를 넘어섰네요. 취기가 올랐을 무렵, 종업원이 와서 제안을 합니다.
정확한 해석은 불가하지만 손님을 위한, 예를 들어 상을 치워준다던가 인거 같네요. 여주인공인 손님은 연신 “No” 라는 단어를 엄청 많이 내뱉네요.
급기야 손님이 직접 종업원 옆으로 이동합니다. (남자들과 조금 다른 점은 남자들은 옆에 앉혔을 텐데요.)
마지막으로 맥주 한잔 더 하고 “Enjoy!” 합니다. 그리고 본격적인 연기가 시작됩니다.
영상은 21분 06초 짜리인데 뭔가 좀 허전합니다. 전체적으로 소프트합니다. 기대했던 피니쉬 라인도 없구요.
아마 2개의 파트로 나누어 한 편만 업로드가 된거 같네요.
재밌는 건 초반, 자세히 들어보시면 다른 테이블에서 남자들 목소리가 들리기도 합니다. 이런 부분은 디테일 하네요.
17분 07초 대에서는 소품도 적절히 활용합니다. 술잔이네요. 재밌는 건 저 소품을 들때도 무척이나 연기에 충실하다는 겁니다.
소중한 파트너를 생각하며 아주 조심스럽게 잔을 들고 있네요. 그렇다고 이후 연출이 드라마틱 하지는 않습니다.
일본 특유의 소품 활용이라고 생각해 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앞서 말씀드렸지만 영상은 전반적으로 소프트합니다. 추천하게 된 이유는 콘셉트가 제 마음을 다시 움직였던 거 같네요.
솔직히 두 가지 측면에서 제 예상을 빗나간 영상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취객이 남자가 아닌 여성이었다.주인공이 서양 사람이다.
이 정도면 여러분도 납득이 되시나요?
오늘의 추천영상 점수는요?
화 질 : 720P
쪽무늬 : 사용함( X )
조회수 : 222,743회
사운드 : ★ ★ ☆ ☆ ☆
피지컬 : ★ ★ ★ ☆ ☆
연출력 : ★ ★ ★ ★ ☆
피니쉬 : ★ ☆ ☆ ☆ ☆
영상링크 : http://bit.ly/38KFScB
웹사이트 접속이 안되십니까?
혹시 지금까지 소개해 드린 작품을 봐야 하는데 정작 웹사이트 접속이 안되시나요?
그렇다면 우회하는 방법을 모르시는군요. 제가 링크를 두 개를 안내해드릴겁니다.
하나는 PC에서, 또 다른 하나는 모바일에서 우회하는 방법이오니 참고하셔서 즐거운 웹서핑 되시길 빌겠습니다.